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들을 위한
노벨평화상 추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두 간호사들의 노벨평화상범국민추천위원회는
오늘(1) 고흥 소록도에서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간호사들의 헌신과 봉사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봉사상 제정과 평창올림픽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조직된 추천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35명으로 구성됐으며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들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서명운동과 온라인 홍보 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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