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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차세대 먹거리 '2차 전지'-R
◀ANC▶지역에 차세대 중대형 2차 전지 클러스터를유치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한계에 부딛힌 석유화학, 철강 산업 이후 지역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차세대 2차전지생태계조성 연구용역계획이전남도의 심의를 ...
박광수 2016년 10월 31일 -
손학규 "책임총리 임명해야"..탄핵*하야는 반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책임총리를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손 전 대표는 오늘(30) 강진 아트홀에서 그동안 토담집에 머물며 집필했던 '강진일기' 출판기념회를 열고,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 국가적 위기에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손 전 대표는 또,대통령 탄핵...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목포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집단 발생
목포에서 단체 여행객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목포의 모 횟집에서 회를 먹었던 단체 여행객 34명이 구토와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가운데 18명이 설사 등 식중독 유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증세가 호전돼 오늘 새벽 모두 퇴원해 숙소로 되돌아갔습...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법원 "세월호 부실관제 진도VTS 센터장 징계 위법"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진도VTS 센터장에게 내려진 징계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전 진도VTS센터장 46살 김 모 씨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리고, 김 씨가 받은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취소한다고 주문...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반짝 아이디어' 창의력이 미래다-R
◀ANC▶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루는창의력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주어진 과제를 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은 머리를 맞댔는데요.어떤 모습이었을까요?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위험 물질이 들어있는 탁구공을종이컵과 견출지, 빨대만을 이용해최대한 멀리 보내기. 목...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배추 * 무 등 산지 채소 값 고공행진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산지 채소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만 천 4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대비 10.2% 감소했고 가을무도 6.2% 줄어든 5천 4백여 헥타르에 그쳤습니다. 재배면적 감소와 습해로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배추는 한 포기에 천 9백원으로 지난해보다 50%, 무는 1킬...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광주 10개 중소기업, 아시아 시장 '판로 개척'
광주지역 중소업체가 생산한 제품들이 아시아 곳곳에서 호평을 얻으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10곳이 아시아 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1억원이 넘는 수출 상담 실적과 함께 천 5백만 달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인도와 베트남, 필리핀 등 3개 시장에서 태양광과 차량...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총기 빌려 야생동물 사냥 '벌금 300만원'
광주지법 강규태 판사는 멸종위기의 야생동물을 사냥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B모씨 등 2명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지난 1월 소지 허가를 받은 지인으로부터 엽총을 빌려 멸종 위기 동물을 사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염호준 판사도 허가를 받지 않고 7년동안 공기총을 보관한 혐의로 기...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결혼이주여성,이중언어강사로 양성
결혼이주여성이 모국어를 활용한 이중언어강사로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1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89명이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해 이가운데 35명이 방과후 강사와 공공도서관 또는 어린이집 외국어 강사로 취업했습니다.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은 아동과 의사소통, 아동 문제 ...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 -
부부싸움 중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7시 55분쯤 광주 광산구 한 주택에서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툰 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팀 2016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