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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상환유예 결정 한달 더 연장

정용욱 기자 입력 2018-03-02 07:30:00 수정 2018-03-02 07:30:00 조회수 0

광주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채무 상환 유예 결정을
3월 말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어제(28) 실무자 회의에서
금호타이어의 채무 재조정 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이 결의하고
한달 내에 경영정상화 약정서를 체결할 것을
금호타이어측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계속 논의했지만
완전 타결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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