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다채로운 민속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1) 여수 웅천공원에서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신밟기 등 민속놀이가 펼쳐졌으며,
삼일동 호명마을에서도
풍년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대보름 당일인 내일(2)도
여수 가사리 농업단지에서
활쏘기 등의 체험행사가,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큰 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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