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오늘(1)
올 시즌 K리그 1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1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만난 전남드래곤즈는
후반 25분 완델손의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들어가 선취점을 얻었지만
이후 수원에게 동점을 허용했고
추가시간 최재현이 극적인 결승점을 따내
2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시즌 첫 홈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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