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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폭염 대비 온열질환 감사체계 강화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25 07:30:00 수정 2018-05-25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주부터 9월말까지
시.군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70곳이 참여해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현황을
매일 신고하도록 하는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닷새이상 평균기온이 23도 이하이면서
환자수가 5명 미만이면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년동안 전남지역에서는
2014년 69명, 2015년 120명, 2016년 186명,
지난해에는 196명으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고,
지금까지 4명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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