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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으로 순천.광양.거제 10명 확진(종합)
순천에서 모임을 가진 가족들이 순천,광양,거제에서 잇따라 확진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순천을 방문한 뒤 경기도 시흥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A씨의 가족 가운데, 순천 3명, 광양 2명, 거제 5명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
김종수 2021년 01월 21일 -

코로나19 속 해외여행 위축..여권 발급 급감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여권 발급도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22개 시군을 통해 발급된 여권은 2만3천2백건으로 2019년 12만7천5백여 건의 18%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전남도청 도민행복소통실의 경우 여권 발급 신청 건수가 하루 평균 4건 수준으로, 예년 평균 70건의 5%에 그치고 있...
양현승 2021년 01월 21일 -

무역협회 "전남 수출 반등할 것..역시 코로나가 변수"
올해 전남의 수출이 반등할 거란 낙관적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자료를 보면, 전남의 수출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상반기 21%가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감소폭이 10% 초반대로 줄었고 12월에는 4.7% 증가하며 반등했습니다. 무역협회는 국제유가 상승세와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전남의 ...
양현승 2021년 01월 21일 -

전남도,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코로나19같은 신종 감염병 극복을 위해 의약과 의료서비스, 휴양을 접목한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1),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온라인 실시간 언택트 토론회를 열고, 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한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확대를 주제로 각계 전문...
최우식 2021년 01월 21일 -

마을 암환자 이어지는데... "조사만이라도"
◀ANC▶어제 한 마을이 제철소로부터 날아오는 쇳가루에 수십년 째 고통받고 있다는 마을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주민들은 이 쇳가루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면서 체계적인 건강영향조사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요구에 대해서는 당국도 기업체도 묵묵부답인 상황인데요. 조희원 기자가 자세한 ...
조희원 2021년 01월 21일 -

광양은 2차 재난지원금?..아직은 '관망중'
◀ANC▶올해 들어 관내 지자체들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지난해 도내 최초로 전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이슈를 이끌었던 광양시는 요즘 2차 재난지원금 카드를 만지는 모양새인데요, 자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시각이지만 아직은 주변 분위기를 관망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
김종수 2021년 01월 21일 -

여수시청 공무원노조 "줄세우기식 인사" 비판
이달 초 단행된 여수시의 상반기 정기 인사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줄세우기식 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수시청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인사는 특정부서의 무더기 승진과 학연, 인맥 등을 바탕으로 한 줄세우기식 인사며, 전보 제한자의 전보와 경력을 무시한 발탁 등 형평성에 어긋난 인사로 직원들의 ...
문형철 2021년 01월 21일 -

도내 시.군 하반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정부 정책에 따라 도내 시.군에서 하반기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합니다. 전남도내 시.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운행할 경우. 1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박민주 2021년 01월 21일 -

올해 첫 임시회 개최..업무보고, 안건심사 진행
광양시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21)부터 8일 동안 올해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책 일몰제와 환경정책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10건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의회는 또 시민들의 안전과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관심을 당...
김종수 2021년 01월 21일 -

관급공사현장 비용 체불 여부 점검
광양시가 체불임금 지급을 위한 사업장 점검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관급공사현장 160여 곳에서 노동자 임금과 장비 대금 등 비용 체불 여부를 점검해 우려가 있는 현장의 경우 명절 전 지급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비의 빠른 집행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김종수 2021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