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수의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학생 10여명이
코로나에 무더기로 확진됐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여수시가 오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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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형 화물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와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공공근로자를 포함한
3명이 숨지고 9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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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제철 순천공장의 불법 파견 문제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최근 46억여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자회사를 설립해
협력업체 직원들을 고용하겠다는
회사측의 입장에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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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한
지역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하산도중 실종됐습니다.
외교부가 파키스탄과 정부에
수색과 구조 활동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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