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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단계 다중이용시설 주 3회 현장지도 나서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합니다. 순천시는 비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방역 규제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형 방역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현장지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9천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주 3...
박민주 2021년 02월 17일 -

포스코-현대차 '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그룹과 현대차 그룹이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두 그룹은 수소 상용 트럭을 개발해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 1천5백 대를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양 제철소에 수소트럭용 충전소도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 포스코 제철소 내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 7천 톤을 활용하기 ...
조희원 2021년 02월 17일 -

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중점 관리 시스템 운영
프로스포츠계 학폭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지역 교육현장에서도 폭력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중점 관리 시스템이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폭력이 발생할 경우, 행정 업무 부담을 줄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지원 관리 시스템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발생 유형과 ...
조희원 2021년 02월 17일 -

순천시의회 "시정 흔들리지 않도록 의회 역할"
순천시의회가 허석 순천시장의 1심 재판 결과에 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허탈감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순천시의회는 당장 시정 운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판결에 의해 시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의회가 본역의 역할을 다하겠...
박민주 2021년 02월 17일 -

전남복지재단, 코로나19 긴급돌봄 인력 모집
전남복지재단이 긴급돌봄 인력을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미만의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입니다. 전남복지재단은 다음 달 5일부터 가정, 자가격리시설, 코호트 격리시설 등에 긴급돌봄 인력을 파견합니다.///
박영훈 2021년 02월 17일 -

종교단체 확산 잇따라..."긴장 늦추지 말아야"
◀ANC▶ 백신 접종을 목전에 두고 있고 거리두기는 완화되고 있지만 요즘 코로나19 확산양상은 전혀 안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도내에서도 교회발 확진자와 가족간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전에만 140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주민들의 발...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폐기물?'vs'순환 토사?'...성토재 적절성 논란
◀ANC▶지역의 한 농업법인의 유리온실 바닥에 건설 폐기물 성분이 사용됐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환경 오염 논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당국은 성분이 부적격 하다면서 세 차례나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는데요, 법인 측은 폐기물을 처리한 '성토 자재'라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1년 02월 16일 -

[ 지역을 살펴보는 + 헤드라인 ]
-. 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둔 순천의 선거구에서 '돈 선거' 논란이 심각합니다. 민주당이 외부 인사를 영입해 진상조사위원회 까지 꾸렸는데 진통이 예상됩니다. ◀SYN▶ "공명선거를 기한다는 의지 표명으로 고발권을 적절하게 행사해야 한다고" -. 농촌지역에 건물이나 온실의 성토재를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
박광수 2021년 02월 16일 -

기준금리 0.5%시대...지역마다 장학사업 '비상'
◀ANC▶ 사실상의 제로 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지역마다 은행 이자를 재원으로 한 장학사업에 돈이 마르고 있습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지역인재 양성에 고질적 악재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양현승 2021년 02월 16일 -

승옹차-트럭 충돌.. 5명 중경상
오늘 오후 5시쯤 순천 IC 부근에서 소형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4살 A씨와 조수석 동승자 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