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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로 위장 성매매 벌인 업주 등 6명 검거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2-03 20:40:00 수정 2021-12-03 20:40:00 조회수 1

마사지 업소를 영업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20대 업주와 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무선지구에서

성매매 알선 행위를 한 혐의로

업주 26살 A 씨와 실장, 마사지 관리사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SNS를 통해

예약제 성매매를 홍보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수사에 착수했으며,

어제(2) 현장을 압수수색한 뒤

증거물을 확보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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