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이
90%를 넘어섰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25만원 씩 지급하고 있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지급률이
어제(30) 기준 90%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379억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이
추석을 앞둔 다음 달 17일이면 9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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