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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의원들, 책임감 뒤따라야
◀ANC▶ 수도권 집값 폭등 논란속에 집을 두채이상 가진 정치인들이 공개되면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지역도 투기지역 등지에 두채이상 집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두명이나 포함됐는데요, 논란이 갈수록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2019년 11월(국민과의 대화): 보다 강력한...
김종수 2020년 07월 10일 -
"약속 어긴 것도 억울한데"...입맛대로 집회 금지?
◀ANC▶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지자체가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여수시의 경우에는 차별적으로 집회를 금지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사용 연장 여부를 두고 여수시와 인근 주민들의 대립이 이어져 온 만흥 쓰...
문형철 2020년 07월 10일 -
(리포트)재수생 강세 우려 여전
(앵커) 지난달 실시된 대입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됐습니다. 재수생이 참여하지 않았던 4월,5월 모의고사에 비해 고3 학생들의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우려했던 재수생 강세가 현실로 나타나 고3 교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수능 준비가 한창인 광주의 한 고등학교. 지난 달 ...
이재원 2020년 07월 10일 -
전남도, 민관경 합동 적조 피해 모의 훈련
오늘(9) 고흥군 금산면 우두리 해역에서 적조 피해예방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경 합동 적조방제 모의훈련'이 개최됐습니다. 오늘 훈련은 드론과 기술 지도선을 이용한 상습 적조 발생 해역 예찰을 비롯해, 정화선, 해경 방제선 등 32척의 선박을 동원해 황토 살포, 수류 방제 후 가두리 어장에서의 양식 어류...
김주희 2020년 07월 10일 -
고흥군 종합병원에서 화재.. 현재까지 2명 사망
오늘(10) 새벽 3시 40분쯤 고흥군 고흥읍의 한 종합병원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와 직원 등 모두 5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2020년 07월 10일 -
오늘부터 청사 내 전자출입명부 운영
광양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청사 내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오늘(9)부터 방문자가 일회용 QR코드를 활용해 청사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기기를 설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명부에 등록된 개인정보를 폐기할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배포하고 있는 전자출입명부를 시행하는 기초 지자체는 관내에서 ...
김종수 2020년 07월 10일 -
순천,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순천시가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음식점 등에 소독제 비치와 방역 소독, 발열 호흡 증상 종사자 근무 금지 등 ...
박민주 2020년 07월 10일 -
리포트]코로나 속 효자 작목 '고흥 복숭아'-R
◀ANC▶ 고흥 지역에서 복숭아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아직 복숭아가 나오기는 좀 이른 시기인데요, 고흥에서는 극 조생종 복숭아를 재배하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네 빨리 출하가 되면서 수요처도 많고 작황도 좋아서 모처럼 지역농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주희 2020년 07월 10일 -
'의대유치 도내에서 먼저 결정해야?'...정부자료논란
전남의 의대 신설 문제는 '도내에서 지역을 먼저 결정'해야 검토 한다는 정부 방침이 일부 보도를 통해 전해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겨레 신문은 오늘 정부의 '의료인력 확대방안'자료를 인용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 지역의 의대 신설문제는 '전남도 내부에서 지역을 결정한 뒤에 별도 검토'하...
박광수 2020년 07월 10일 -
해상경계 최종 변론..."기존 경계 인정해야"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의 최종 변론이 오늘(9)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과거 대법원이 현재의 해상경계선을 유효하다고 판단했고, 기존의 경계선을 무시하고 등거리 원칙을 적용하면 모든 지자체가 혼란을 겪게 된다며 경상남도와 남해군의 청구를 기각해야 ...
문형철 2020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