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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잇따라 휩쓴 벼논..흑수*백수 피해 심각(R)
◀ANC▶ 태풍이 3차례 연이어 휩쓸고 가면서 전남 벼논에서는 벼알이 검게 변하거나 하얗게 마르는 피해가 시작됐습니다. 해안가 옆 벼논을 중심으로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가 옆에 위치한 진도의 한 벼논. 새파랗게 싱싱해야 할 벼논이 한 눈에 보기에도 ...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수산과학원 "올 가을, 멸치 개체수 증가 전망"
올해 가을 멸치 개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이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먹이가 풍부한 남해 서부해역에 어미멸치가 유입되면서 올해 봄과 여름, 남해 연안의 멸치 알의 분포 밀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먹거리인 멸치는, 해양 ...
강서영 2020년 09월 11일 -
리포트]"통합이냐, 분산이냐"...청사 문제 '평행선'
◀ANC▶3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여수시 청사 별관 증축을 두고 지역 각계에서 찬반 의견이치열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수MBC가 토론회 자리를 마련해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봤는데요. 별관 증축, 2청사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찬성과 반대, 양측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
문형철 2020년 09월 11일 -
타이틀 + 헤드라인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순천시가 완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광양 등지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 등 전남동부권 지자체가...
보도팀 2020년 09월 11일 -
완화된 2단계..아직은 '긴장'-R
◀ANC▶이주들어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순천시가 완화된 2단계를 적용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긴했지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지난달 말, 순천지역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홍역을 치렀습니다.지역감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파되...
박민주 2020년 09월 11일 -
전남 코로나19 감염 3명 추가 발생
전남 광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두명과 해외에서 들어온 한명이 밤사이 코로나 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전남 12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광양 거주 50대 여성 두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민간검사기관의 진단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순천의료...
김주희 2020년 09월 11일 -
여수시 '추석 귀성·역귀성 자제' 당부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가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별 향우회와 관내 기관·단체에 공문을 보내 귀성이나 역귀성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취약계층에는 영상통화를 통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
문형철 2020년 09월 11일 -
김지사, 여순사건 특별법 행안위 상정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순 사건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에 상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0)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에 상정된 데 대해 "여순사건 특별법안 발의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회에서 여야 이념을 떠나 국민 통합과 화해를 향한 특별...
김주희 2020년 09월 11일 -
"순천대 의대 유치 기원".. 챌린지 시작
순천대학교가 전남동부권 의대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챌린지 첫 참여자인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은 개인 SNS에 순천대 의대 유치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챌린지 사진을 올리며 다음 참여자로 허석 순천시장과 권오봉 여수시장, 정현복 광양시장을 지목했습니다. 순천대학교 의과대학설립추진단은 2...
조희원 2020년 09월 11일 -
"소방공무원 공상 인증 돕겠다".. 법률지원단 창설
업무상 상해를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법적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구가 만들어집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법률지원단을 창설해, 소방업무 중 부상이나 사망 등의 업무상 재해를 당한 소방공무원들이 공상 또는 순직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 ...
조희원 2020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