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시험 지원자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51명이 병원과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1명 등 모두 4명의
수험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자가 격리 학생은 4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들은 병원 시험장에서
자가격리자들은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편, 수능 당일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의 경우
일반시험장에 마련된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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