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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2회 임시회 폐회..주요 안건 17건 의결
광양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소비자 보호와 아파트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안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창업지원주택 건립계획안 등 일부 안건은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의회는 또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종수 2020년 09월 18일 -
전남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222억 확보
전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15개 사업에 22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예산 222억원에 지방비 160억원을 추가 지원해 도내 주택과 상가 등 4천700여개소 건축물에 태양광 만8천여kw, 태양열 4800여㎡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
김주희 2020년 09월 18일 -
'지역민 염원' 고흥-완도간 도로 연결되나(R)
◀ANC▶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잇는 교량은 섬 주민들의 삶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완도와 고흥 사이를 5개의 교량으로 잇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로 계획안에 반영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지난 69년 완공된 구 완도교를 시작으로 육지와 연...
김진선 2020년 09월 17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축사 분뇨등 대량의 오염물질을 인위적으로 바다로 흘려 보내는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폐수 정화장치는 허울뿐인 무용지물 이었습니다. ◀SYN▶ "외지인하고 결탁한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 2. 여수시가 대형 마트측의 의견만을 듣고 휴일을 변경했다가 곤욕을 치렀습니...
박광수 2020년 09월 17일 -
필리핀 해외입국자 확진...강진의료원 이송
여수에서 코로나19 해외입국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가족과 함께 필리핀에서 입국한 한 40대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3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4차 검사에서 확진자로 확인돼 오늘(17) 강진의...
문형철 2020년 09월 17일 -
전남도, 새고막 불법 채묘시설 특별단속
전남도가 새고막 불법 채묘시설에 대한 특별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수산자원 보호,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고흥, 보성, 장흥, 강진군과 함께 내일(19)까지 도내 해역에서의 무면허·무허가 양식시설 설치 행위, 무허가 어선어업 조업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
김주희 2020년 09월 17일 -
장흥~고흥간 국도 77호선 경유지 변경 서명부 전달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장흥 수문과 고흥 녹동간 교량 연결 추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서명부를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교량이 설치되면 현재 이동거리 85km는 14km로 단축되고 자동차 기준 이동 시간도 1시간 18분에서 14분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교량 건설 촉구 서명에는 장흥과 고흥 주민 만 5천명이 참...
김주희 2020년 09월 17일 -
폐수관에 고의로 구멍 뚫어 바다로 배출?- R
◀ANC▶축산 폐수가 무차별적으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고질적인 악취민원이 이어지던 한센인 정착촌,여수 율촌면 도성마을인데요.최근 누군가 의도적으로 오수관에 구멍을 뚫어 축산 폐수를 바다에 그대로 방류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철저한 추적조사와 함께 감시 시스템의 재정비가 시급합...
강서영 2020년 09월 17일 -
어젯밤 순천 별량면에서 3중 추돌사고..1명 사망
어젯밤(16) 9시 4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에서 66살 A 씨가 운전하던 1톤급 트럭이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트럭은 인근 주유소 담벼락을 연이어 들이받은 뒤 멈췄고,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또, 이 사고로 앞서가던 트럭 운전자와 뒤따라오던 승용차 운전자도 크고 ...
조희원 2020년 09월 17일 -
특별기획 '증인'..."이름 비슷하다고 잡혀간 아버지"
◀ANC▶여순사건 당시 14연대의 본거지였던 여수에서는 많은 민간인이 억울하게 목숨을 빼앗겼습니다. 김우송 씨의 아버지 역시 경찰의 실수로 잘못 끌려가 희생당하고 말았는데요. 그 기막히고 원통한 사연을 들어봅니다.여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특별기획 증인,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INT▶"여순사건 나...
조희원 2020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