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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철새 도감 첫선 -R
◀ANC▶ 순천만은 연간 10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는 국내 주요 서식지인데요,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252종의 순천만 조류 생태정보가 실린 첫 도감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습지를 대표하는 철새인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지난 겨울, 2천 700여마리가 찾아와 공식적인 관찰...
박민주 2020년 09월 21일 -
'우리동네 맥가이버' 복지기동대 활약(R)
◀ANC▶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외로움은 물론이고 생활 속 작은 불편도 해결하기가 힘든데요. 시골 마을에서는 이장이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복지기동대'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주일 전 마당에 설치한 전등이 나가면...
김진선 2020년 09월 21일 -
술 취해 동료 상해치사 50대, 항소심서 감형
술에 취해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8월 순천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을 자다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7살 A 씨에게 징역 5년형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
조희원 2020년 09월 21일 -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 전국 평균보다 낮아
광주, 전남 지역의 혈액 수급량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현재 광주전남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혈액 수급 위기 4단계인 '관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8일보다 낮은 것으로, 적십자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이후 헌혈 취소와 연기가 잇따...
조희원 2020년 09월 21일 -
추석 성수품 관련 업체 합동점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자체가 성수품 관련 업체에 대한 점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공무원과 소비자 감시원을 투입해 추석 성수품 생산·가공·유통업체 18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수칙 준수와 허위·과장광고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
문형철 2020년 09월 21일 -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공모
순천시가 팔마국민체육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하기로 결정하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4일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민간위탁 현장설명회를 갖고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신청서 접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위탁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 2개월이며, 신청...
박민주 2020년 09월 21일 -
고흥 조생종 벼 수확 본격화
고흥 해창만 간척지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조생종 벼 수확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고흥 흥양농협은 해창만 간척지 일원 184ha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조생종 벼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예상 생산량만 조곡기준으로 1150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고흥 흥양농협은 이번에 수확한 조생종 벼를 수매해 추석 전 ...
김주희 2020년 09월 21일 -
이낙연 대표 "섬진강 수해 원인*지원 방법 연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구례 수해 현장을 찾아 섬진강 수해 원인과 지원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9) 구례와 경남 하동 등 섬진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 조사에 대한 수해 피해 주민들의 깊은 불신과 의심을 이해한다며 수해 조사를 위해 어떤 방법이 더 좋은지 ...
송정근 2020년 09월 20일 -
술 취해 동료 상해치사 50대, 항소심서 감형
술에 취해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8월 순천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잠을 자다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7살 A 씨에게 징역 5년형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
조희원 2020년 09월 20일 -
순천 부녀 숨진 채 발견.. 유력 용의자도 사망
◀ANC▶순천의 한 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딸과 알고 지내던 지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는데, 이 남성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로 발견됐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순천시 주암면의 한 주택. 지난 19일 오전 7시쯤 이곳에서 집주인 82살 A 씨와 그의 딸...
조희원 2020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