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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입력 2021-09-24 20:40:06 수정 2021-09-24 20:40:06 조회수 0


1)광양 황길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20년이 넘도록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과 관련된 잇따르는 소송전에
조합원들간의 깊은 불신과 갈등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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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에도 여수 예울마루와
전남 도립미술관이 들어서면서
예술과 문화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문화 향연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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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순회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과 이낙연 후보 캠프는
서로 자신들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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