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파업의 날을 맞아
포스코가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24)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년?연속?국내 온실가스?
배출?1위 기업인 포스코가
화력발전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위기 극복을 호소하며 실시한
학교 파업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9월 24일을 글로벌
기후 파업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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