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는
여수국제음악제가 공연장을 벗어나
직접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여수국제음악제 공연단은
오늘(24) 순천역과 여수공항, 여수엑스포역을 돌며
차이코프스키 '백조' 등 현악 4중주와
비발디 사계 피아노 5중주 등을 선보였습니다.
음악제 주최 측은
다음달 9일과 17일, 11월 10일에도
공공장소를 직접 찾아가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