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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2심도 '징역형'..확정시 '직위상실'
◀ 앵 커 ▶박우량 신안군수가 직권남용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박 군수는 대법원에서 형이 최종 확정될 경우 군수직을 잃게 됩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친인척 채용 청탁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박우량 신안군수가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고 있습니...
신광하 2024년 09월 06일 -
순천농협, 제1회 미농포럼 개최‥"농촌 대안 모색"
순천농협이 오늘(6)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제1회 미농포럼’을 개최했습니다.이번 포럼의 주제는‘농협,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길을 밝히다’로인구소멸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대안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주제 발표를 시작으로순천 농업의 문제점과 방향에 대...
유민호 2024년 09월 06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MBC 광양만권화합의 가족콘서트가 내일(7) 저녁 7시여수 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이번 콘서트는여수와 순천, 광양 3개 시 주민의노래 경연 대회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도 펼쳐집니다.-----------------전남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이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
송유라 2024년 09월 06일 -
여수)여순사건 '반란' 표현 교과서‥커지는 반발
◀ 앵 커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사용할 한국사 교과서 절반 이상이여수·순천 10·19사건을 반란, 반란군 등으로 기술해 논란입니다.여순사건은 정부 차원에서 희생자 명예회복과진상규명 작업이 진행 중인데요.정치권과 지역 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친일과 독재 미화로 논란인 한국학력...
유민호 2024년 09월 06일 -
숭어까지 떼죽음..남해안 고수온 피해 확산
◀ 앵 커 ▶여름 끝자락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남해안 수온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고수온이 지속되면서어류 폐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최근에는 높은 수온에도 잘 견디는양식장 숭어까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이런 상황은 처음이라어민들도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전남 여수 여...
최황지 2024년 09월 06일 -
전남 국립의대 공모 대학설명회 오는 10일 개최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관한대학 설명회가 오는 10일순천대학교와 목포대에서 각각 열립니다.의대 공모 용역기관인에이티커니코리아는 설명회에서두 대학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추진 경과 등을 설명하고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순천대는 설명회 개최가의대 공모 참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유민호 2024년 09월 06일 -
GS칼텍스, 한가위 맞이 1억원 성품 전달
GS칼텍스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여수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1억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GS칼텍스는 오늘(6)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통해 쌀 1천 7백여 포대와 식료품 7백여 개를 지역의 복지기관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했습니다.특히 식료품 세트는GS칼텍스와 여...
최황지 2024년 09월 06일 -
"해룡면 고등학생 원거리 통학, 학교 신설 필요"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 고등학생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근 선월지구에 학교를 새로 만들거나,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한숙경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신대지구 학생이 고등학교에 가는데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개발 중인 선월지구 학교용지에고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
유민호 2024년 09월 06일 -
광양시 ‘포스코그룹, 100년 기업을 향한 기술 혁신’ 특강 개최
포스코 그룹이이차전지 소재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광양시와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습니다.포스코홀딩스 김기수 기술총괄 겸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오늘(6),광양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포스코그룹, 100년 기업을 향한 기술혁신’이란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친환경 철강 기술 개발에 대한 전 세계적인 요구가 ...
최우식 2024년 09월 06일 -
광주 비엔날레 30주년 개막..판소리 은유로 공간과 소리 탐색
◀ 앵 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6일) 개막식을 열고,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올해 주제는 '판소리, 모두의 울림'으로,판소리를 통해 공간과 소리를 탐색하게 되는데요.어떤 작품들이 전시되는지,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넓은 모래밭 위로 독특한 정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주운 물건...
김초롱 2024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