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는 31일부터
원도심 중앙로 일대에서 열리는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친환경 축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 순천시는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100원으로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100원 축제 셔틀버스'를 처음 운행합니다.
버스 승하차 장소는 남교오거리이며,
신대, 오천, 조례·용당 방면 순환 노선으로 구성됩니다.
또, 축제장 전 구간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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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