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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재조명' 문화·예술행사 개최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집니다. 여수 더마스 갤러리에서는 예술 작품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여순평화예술제'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작가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세월오월'의 홍성담 작가 ...
문형철 2020년 10월 21일 -
스카이 큐브 공영화 연착륙 가능할까?-R
◀ANC▶ 순천만 스카이큐브 분쟁이 지난 6월 마무리되고 순천시가 인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직영과 부분적인 민간위탁을 결합한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스카이큐브의 새로운 콘텐츠화로 연착륙이 앞으로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스카이큐브 분쟁이 끝난 건 지난 달 6월, 순천시는 내년 4...
박민주 2020년 10월 21일 -
순천 아파트, 3개월 이상 지역 거주자 우선 공급
순천시에 건립되는 아파트를 3개월 이상 지역 거주자에 우선 공급하는 시책이 도입됩니다. 순천시는 외지 투기세력의 접근 차단을 통해 주택공급 질서를 바로잡고 시민들에게 분양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순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 공동주택을 우선 분양할 수 있는 '지역거주 우선공급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
박민주 2020년 10월 21일 -
황주홍 전 의원, 첫 공판서 혐의 일부 인정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주홍 전 민생당 강진장흥보성고흥 지역구 국회의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이번 재판에서 황 전 의원 변호인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 맞지만 선거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주거나 불법 선거사무소를 설치하지는 않았다고 주...
조희원 2020년 10월 21일 -
전남도, 택시기사 1인당 100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피해를 입은 일반택시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대비 매출이 감소한 택시회사에 올 7월 1일 이전 입사해 지난 8일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는 운전기사에 대해 다음 달 13일까지 1인당 100만원 씩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코로나...
김주희 2020년 10월 21일 -
전남도, 지역균형뉴딜사업 국회 통과 희망 전망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된 지역균형뉴딜이 국회에서 포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0) 실국장 정책회의 자리에서 지역 균형 뉴딜 사업이 정부안 자체에는 제대로 편성이 되지 않았지만 국회에서 반영된 뒤 공모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어촌공사 정부산...
김주희 2020년 10월 21일 -
전남도, 귀농·귀촌 지원사업 공모 전국 최고
전남도가 농식품부의 2021년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공모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억 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도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농촌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임시 주거공간 조성과 함께 농촌 정보 제공 등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주희 2020년 10월 21일 -
(리포트/s))영세 자영업자 지원 소홀 '질타'
(앵커) 코로나19에다 수해 태풍까지 올해 영세 자영업자들은 말 그대로 죽을 맛이라고 아우성입니다. 국세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세정 지원을 하라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전남지역에서 자영업자의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c....
이계상 2020년 10월 21일 -
농민회, '전남 쌀생산량 통계 엉터리 재조사해야'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량 통계와 관련해 농민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지난 8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생산통계를 보면 전남이 지난해보다 0.2% 증가할 것으로 돼 있다며 이는 현실을 왜곡한 수치라며 호남지방통계청을 항의방문하고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올해...
김철원 2020년 10월 21일 -
한반도 해송 숲 살리기 지혜 모은다(R)
◀ANC▶ 한반도를 닮은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이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전라남도는 오늘(20일) 산림 전문가들과 함께 이곳에서 해송들이 말라죽는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50년대에서 60년대 사이에 조성된 신안군 증도의 해송 숲입니다. 마을로...
김윤 2020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