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의 소재 파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어제 새벽 순천 일대에서 자취를 감춘
62세 김 모씨를 공개 수배하면서,
김씨가 마른 체형에 165cm의 키,
도주 당시 정장 차림에
손가방을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산으로 숨어들었을 가능성과
대중교통을 타고 시내로 도주했을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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