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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개발사업, 전남판 대장동 사업 되지 않도록 해야"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0-27 20:40:00 수정 2021-10-27 20:40:00 조회수 0

민점기 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오늘(27) 여수시청 앞에서,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전남판 대장동 사업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후보는,

미래에셋의 무리한 요구를

전라남도는 두말없이 승인해주었다며,

특혜의혹에 대해 철저히 해명하고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공공개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전라남도가 진행하는

공공개발 사업 전반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개발 이익 환수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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