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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1년 장애인 근로자 60명 공개 채용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에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특수학교에서 청소보조, 사서보조, 장애학생 활동보조 직무를 수행할 60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도교육청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직무훈련을 실시해 직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여줄 계획입니다.
김윤 2020년 11월 13일 -
(리포트)'감염원 불분명*동선 다양'..추이 심상찮다
◀ANC▶ 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감염 경로는 모르는데 접촉자들이 많아 추가 감염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END▶ 광주 상무지구의 한 룸 소주방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동료 직원 3...
여수MBC 2020년 11월 12일 -
"조합설립 인가 부당" VS "법적 요건 충족"
여수의 한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와 관련해 일부 조합원들과 여수시 간에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수 공화지구 지주택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2) 여수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소·고발 사건 등을 이유로 조합설립인가를 보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여수시가 이를 묵살했으며, 법원도 '임시총회 소집 요구'에 대한 ...
문형철 2020년 11월 12일 -
생태계보호지구인데, 내 집마당처럼 '멋대로 개발'
◀ANC▶여수 예술랜드의 불법 개발행태에 대해 연속 보도해드렸죠. 그런데 불법적인 자연개발, 여수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순천에서도 한 개발업자가, 지자체의 허가 없이 순천만습지 일대의 공유수면을 불법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순천의 대표적인 칠면초 군락지이자국내 최대의 ...
조희원 2020년 11월 12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구매 우수기관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항만공사는 중소기업제품 판로 지원과, 기술개발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공사 측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2020년 11월 12일 -
타이틀 + 헤드라인
여수,순천,광양에서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의 한 업체 직원 6명이 집단감염돼 연쇄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YN▶ "이동 동선이 너무 광범위하여 역학조사, 검체, 방역조치, 자가격리자 관리 등" ////////////////////////////////////// 전남도가 동부권 코로나19 추가 확산 차단에 ...
보도팀 2020년 11월 12일 -
확진자 직장 동료 무더기 양성...연쇄 감염 '비상'
◀ANC▶어젯밤(11)부터 오늘(12) 오후까지 전남동부권에서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광양지역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지역 내 연쇄 감염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어젯밤(11) 코로나19 양성 판정...
문형철 2020년 11월 12일 -
81번, 82번 확진자 발생..기존 확진자 가족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금 전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 81번과 82번 확진자의 경우 오늘(12) 오후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들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팀 2020년 11월 12일 -
순천 코로나19 접촉자 953건 '음성'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순천발 코로나19와 관련해 접촉자 953건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7일 순천 은행발 코로나19로 직원과 가족, 은행 방문자 등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데 이어 지난 9일, 감염 경로가 다른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은행권과 휘트니스 회원, 다른 지역 접...
박민주 2020년 11월 12일 -
아파트단지서 괴한에 흉기 피습..50대 여성 중태
길을 걷던 50대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1) 9시 20분쯤 여수시 신기동의 한 아파트단지 샛길에서 주민 57살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흉기에 신체를 수 차례 찔려 생명이 위독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
강서영 2020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