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방역당국이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예방관리 대책을 시행합니다.
전라남도와 각 시˙군은 오늘(19)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열고
도내 요양원 308곳과
요양병원 84곳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 대해
현재 주 1회 실시하고 있는 PCR 검사에 더해
신속항원 검사 2회를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는 이와 함께
환기 등 시설관리와
개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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