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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 측정기기 지원
광양시가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관내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시설과 방지 시설의 가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 전송하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광양시는 지역...
김주희 2025년 01월 13일 -
'먼섬 지원 특별법' 17일 발효..주민체감형 정책 추진
오는 17일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거문도와 가거도 등, 도내 먼섬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정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국토외곽 먼섬 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올해 상반기 안에 착수하고먼섬 주민 신규사업과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김윤 2025년 01월 13일 -
여수시, 대규모 마이스 행사 잇따라 유치….전략적 마케팅 주력
여수시가 새해 연초부터 대규모 국내외 마이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해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여수시는 최근, 해성디에스 비전 캠프와 태국 방콕 의료단체 세미나 등,기업행사와 국제회의를 잇따라 유치했으며,곧바로 다음달부터 12차례에 결쳐 천 450명의 기업 관계자들과40여 명의 태국 의료단체 관계자...
최우식 2025년 01월 13일 -
고흥군, 지방세외수입 운영 우수 지자체 선정
고흥군이행정안전부가 실시한지난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이번 평가는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고흥군은 세외수입 징수율과 징수, 체납관리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고흥군은 그동안징수율을 높이기 위해고액 체납징수 평가·시상 등적극적인 ...
유민호 2025년 01월 13일 -
농업 분야 한파·대설 피해 최소화 총력
감작스런 한파와 대설로지역 월동작물의 피해와 생육부진이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지역 농정당국은최근 이어진 많은 눈과 한파로 월동 배추와 시설 하우스 재배농가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 피해 작물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겨울철 과채류...
한신구 2025년 01월 13일 -
지자체 운영 '해남미소'...역대 최고 매출 비결은?
◀ 앵 커 ▶해남군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지난해 240억 원이 넘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저렴한 수수료 등으로 생산자들에게도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해남에서 10년째 배추 농사와 유통을하고 있는 김문철 씨.해남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해남미소에 입점을 원...
박종호 2025년 01월 12일 -
늘어나는 청소년 정신 질환...전담 조직으로 대응
◀ 앵 커 ▶바깥 활동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급증했던 청소년 우울증 환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교육 당국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전담할 수 있는 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C.G1)지난해 광주지역 청소년의 우울증 경험률은 26.8%.4...
이재원 2025년 01월 12일 -
세아제강, 율촌산단에 287억 원 들여 공장 증설
전라남도가 국내 강관 제조업체인 세아제강과2백억 원대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에 따라 세아제강은 율촌 1산단에 287억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 타워 구조물을 제작하는 공장을증설할 계획입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3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에너지와 바이오, 이차전지와 우주항공 등전남지역 특화산업을 중...
문형철 2025년 01월 12일 -
광양항, 자동차 장치장 확보 ‘비상’
◀ 앵 커 ▶광양항의 자동차 물동량 처리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자동차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광양항 스마트 항만 조성 사업에 따른 자동차 장치장 면적 감소가 불가피해 항만공사가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항 3단계 2차 부두입니다.해외 ...
김주희 2025년 01월 12일 -
"영장집행 방해도 내란 공범..즉각 체포해야"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2차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첫 주말, 시민들은 또다시 광장에 모였습니다.이번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체포해야 한다며 방해하는 경호처 등도 내란 공범으로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높였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관저를 요새화한 채 책임 회피 전략에 몰...
서일영 2025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