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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전어축제 시민·관광객 2만명 방문
광양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전어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섬진강 변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광양전어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2만여 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시는 올해 축제가 지역 고유 수산자원인 전어와 진...
김주희 2025년 09월 16일 -

여수 거문도 수월산 일원, 명승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이여수 거문도 수월산 일원을명승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수월산 일원은 동백이 필 때 특히 많이 찾는 명소로거문도 등대로 이어지는 탐방로는이 시기에 아름답고 뛰어난 경관을 연출합니다.거문도 등대는 지난 1905년 4월 세워진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 항로 개척사와 근대 해양사 등을 연구할 때 주요한 자료...
유민호 2025년 09월 16일 -

광주에도 문 여는 '창고형 약국'
◀ 앵 커 ▶대형마트처럼 소비자가 직접 카트를 끌고 돌아다니며 약 쇼핑을 하는 '창고형 약국'이 광주에 2곳이나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소비자들은 대체로 환영 분위기인데,약사 사회 반응은 차갑습니다.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광산구의 한 빌딩입니다.지역 첫 창고형 약국의 마무리 공사가 한...
주현정 2025년 09월 15일 -

재정난 도마 위 목포시..진단*해법은 ?
◀ 앵 커 ▶목포시의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교부세 감소와 대형 사업 부담이 겹치면서 재정 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시의 대응은 원론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특히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파격적인 해법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도 우려됩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는 최근 3년간 지방교...
문연철 2025년 09월 15일 -

MBC뉴스투데이 2025.9.16
선거는 내년인데...지역은 벌써 네거티브 공방 중? -R8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3억 달러 흑자여수해역 적조 피해 확산...폐사 어류 28만여 마리 가을걷이 한창‥추석 앞두고 쌀값 ‘강세’ -R전남도, 복지부에 2027년 의대 신속 설립 촉구재정난 도마 위 목포시..진단*해법은? -R광주에도 문 여는 '창고형 약국' -R'국가유산 ...
2025년 09월 15일 -

광양 도이동 화재 진화 장기화 우려
광양 도이동 물류창고 화재에 대한 진화가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광양시는 지난 13일 오전 도이동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까지 발령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물이 닿으면 발열 반응을 일으키는 특징 때문에 완전 진화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
김주희 2025년 09월 15일 -

가을걷이 한창‥추석 앞두고 쌀값 ‘강세’
◀ 앵 커 ▶추석을 앞두고 쌀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지난해 작황 부진 등으로여전히 시장에는 쌀이 부족한 건데,햅쌀이 본격적으로 유통되는다음 달이 지나야 가격이 안정될 전망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 가장자리를 지나는 콤바인.베어진 벼가 기계에 차곡차곡 실립니다.순천 들녘에서는 막바지 조생종 ...
유민호 2025년 09월 15일 -

경찰이 24시간 상주..주취자 응급의료센터 문 열어
◀ 앵 커 ▶전남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40건 넘는주취자 관련 신고가 접수되고 있지만,이들을 보호할 장소는 마땅치 않은데요.주취자와 의료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전남 서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의료원 응급실입니다.1...
김규희 2025년 09월 15일 -

선거는 내년인데...지역은 벌써 네거티브 공방 중?
◀ 앵 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사회 내에서 벌써부터 네거티브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이젠 지역 정치가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과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한 포지티브 경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내년 6월 치러질 광양시장 선거에서 출마...
김주희 2025년 09월 15일 -

'예매 전쟁' 호남선 KTX..증편은 언제?
◀ 앵 커 ▶호남선 기차의 절반 가량은 좌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KTX산천' 기차로운행되고 있습니다.휴일과 주말 '호남선 표구하기'는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가 된 지 오래인데요.지역 정치권과 시민들 모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님을 맞이하는 여행사 직원부터 명절에...
서일영 2025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