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국 최초 K-컬처 대안학교 '예울고' 설립"

전국 최초 K-컬처 기반 공립형 대안학교인가칭 예울고등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여수시 소라초등학교 신흥분교장을 부지로 확정하고,교육환경평가도 조건부 승인을 받았지만도교육청은 지난해와 올해 관련 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조속...

여수서 '한가위 온정 나눔' 행사...소외계층에 식료품 등 전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가오늘(19)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GS칼텍스 자원봉사대와 여수지역 복지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층과 북한 이탈주민 가정 등 7백 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복지기관 130여 곳에는 쌀 1천 80포를 지원했습니다.한편, ...

내일(20)부터 이틀간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개최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내일(20)부터 이틀 동안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열립니다.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맨손 고기잡이와 바지락 캐기 등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가요제와 음악회, 사진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도 함께 선...

광양 K-POP 페스티벌, 다음 달 17~18일 개최

글로벌 관광 축제 광양 K-POP 페스티벌이 다음 달 개최됩니다.제5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세대별 취향별 장르의 폭을 넓힌 출연진으로 최종 확정하고 다음 달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지역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3차에 걸쳐 입장권을 배부할 계획이며 1...

여수시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가입

여수시가 대한민국 간강도시협의회에 신규 가입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보건과 환경,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 정책을 강화하고 다른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건강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강도시협의회는 지난 2006년, 건강 정책 수립과 도시환경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전국 단위 ...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 중...10월부터 사전접수

고흥군립하늘공원의 안치 사전접수가 10월부터 시작됩니다.현재 고흥군립하늘공원의 공정률은 80%로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1만 8천3백여 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됩니다.고흥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과그 직계 존·비속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이용할 수 있고,사전접수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고흥군청 주민복...

“100살 극장의 반전” 시민 문화 플랫폼으로

◀ 앵 커 ▶전라남도 최초의 근대식 극장, 백 년 역사의 목포극장이 재 개관합니다.개관에 앞서 목포를 배경으로 한 지역 영화 ‘루킹 포 사랑’의 시사회도 열렸는데요.단순한 상영관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목포극장의 변신,문연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00년 가까운 세월을 품은 목포극장이 복합문화공...

광주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원팀 협력'으로 현안 해결

(앵커)광주를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광주를 인공지능 핵심거점으로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광주시는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AI컴퓨팅센터 유치에민주당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시청 공무원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광주시를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내년도 광...

고흥군, '전남 최초' 고향사랑기부금 10억 달성

고흥군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전남 최초로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배 증가한 수치로고흥군은 기부율을 높이기 위해가을 한가위 기념 이벤트와 일원화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고흥군은 올 연말까지 2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지정기부 확대와 기금사업의 투명한 공개를 강...

"여순사건특별법 허위사실 유포 처벌 조항 신설"

여순사건특별법에 허위사실 유포 금지와 처벌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모정환 전남도의원은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하는 등 역사 왜곡의 재발 방지를 위해5.18민주화운동 특별법처럼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역사 왜곡 방지에는 진상 규명과 함께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