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광양에 수학의 역사와 체험형 교육을 위한
수학박물관 조성사업이
전남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수학 역사 유물 확보 어려움 때문에
박물관이 아닌
체험 중심의 시설인 수학관으로
사업 내용의 수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일원.
이 일대 5천여㎡ 면적에 가칭 전남수학박물관이 건립됩니다.
지난 2023년 광양시가
전남도교육청에 수학박물관 건립을
건의한 것이 시작점이 돼,
지난 1월 양 기관 간
박물관 건립 협약까지 최종 체결됐습니다.
광양시는 시유지를 무상으로 사용 승인하고
도교육청은 350억 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박물관 건립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9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칭 전남 수학박물관은
우리 수학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유물 전시관과 함께
AI 시대 체험과 탐구 중심의
융합형 수학 교육의 플랫폼으로 조성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전남 수학박물관이
인근 도립미술관 등과 함께
지역 체험 학습 관광객 증가 등에 따른
광양읍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INT ▶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프로그램 콘텐츠를 만들어 연계해서 한다면 얼마든지 관광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지 않나 연계해서..."
하지만 가칭 전남수학박물관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최근 전남도가 수학박물관 설립을 위한
타당성 사전 검토 평가 단계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박물관에 전시할
수학 관련 역사 유물 등 전시물에 대한
기증 또는 구매가 여의치 않다고 판단한 겁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수학 박물관을 수학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수학 체험 중심 시설로
기능을 일부 변경해 추진하는 안을 검토 중
입니다.
◀ INT ▶ (음성 변조)
설립 협의가 저희가 유물이나 이런 것들이 미흡하고 준비가 아직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설립 협의가 현재 무산된 상태고 현재 수학박물관이 아닌 수학관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가칭 전남 수학박물관이
전남 체험형 수학 교육의 거점이자
교육과 관광이 융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정상 조성 운영될 수 있을 지
지역 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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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