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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순천대, 전남도 제안 5자 회동 불참 의사
전남도가 순천대와 순천시에 제안한 전남권 의대 추천 대학 선정 관련 논의를 위한 5자 회동이 결국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오늘(16) 전남도가 2021년 수행한 전남 의대 설립 용역 결과 발표 이후 제안한 오는 17일 5자 회동과 관련해 도 행정에 신뢰가 무너진 상태에서 전남도의 권한없는 행정 행위에 대해 ...
김주희 2024년 05월 16일 -
여수산단 환경 데이터, 여수시 홈페이지에 공개
여수산단 환경 데이터가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주요 지점의 유해 대기 물질과 악취, 수질 정보 등을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말까지 130억 원을 투입해 여수산단 디지털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올해부터 본...
문형철 2024년 05월 16일 -
광양시, 「도심 속 청춘광장」 조성...2024 남도경관 조성사업 선정
광양시가 추진하는도시 속 청춘광장 조성 사업이올해 전라남도 남도경관 조성사업에최종 선정됐습니다.광양시는 사랑병원 뒤편, 중마 23호 광장이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의 중심지에 있지만야간에 어둡고 특별한 행사나 프로그램이 부족해 광장 이용률이 낮다고 보고,10억 원의 예산을 들여녹지시설 정비와 특...
최우식 2024년 05월 16일 -
고흥군,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
고흥군이올해 전라남도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고흥군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최근 관광 수요를 반영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주야간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이며,고흥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녹동항 바다정원 미디어돔 외벽을 미디어아트 효과로 리뉴얼해대형 포토존과 ...
최우식 2024년 05월 16일 -
순천시,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운영
순천시가 지능형 응급 의료 시스템을 구축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능형응급의료시스템 시범 지역 사업의착수 보고회를 갖고 응급상황 발생에서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환자 정보 연계를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병원을 선정하고 최적 이용 경로를 안내하는...
김주희 2024년 05월 16일 -
포스코 아카데미 5년차...취업률 제고에 주력
◀ 앵 커 ▶포스코 그룹사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인광양시의 포스코 아카데미가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습니다.연간 2억 5천만 원의 시비를 들여40명을 선발해 넉 달동안 교육을 실시하는데,광양시는 취업률을 높이는데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시와 포스코는 지난 2019년, 일...
최우식 2024년 05월 15일 -
순천서 4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순천에서 한 40대 남성이달리던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오늘(15) 오전 8시 10분쯤순천역 인근 경전선 철로에서 한 40대 남성이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철도공사 측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이 철로에 진입하게 된 과정 등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문형철 2024년 05월 15일 -
여수 공립 대안학교 설립 난항..."지자체 협조 필요"
여수에 추진되는 공립 대안학교 설립 사업이진입로 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학교 설립 자체가 불가능해 여수시에 협조를 요청했지만검토한다는 답변만 받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무경 도의원은 여수시의 미온적인 대응에 유감을 표한다며대안학교 ...
문형철 2024년 05월 15일 -
3년간 휴항기 끝..거북선호 재운항
◀ 앵 커 ▶여수의 관광자원이었던 거북선호가 코로나 여파로 멈춰선지 3년만에다시 승객몰이에 나섰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의 역사와 여수 밤바다의 야경을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채워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랜기간 운항하지 않던여수거북선호가 오동도 선착장에 정박해...
최황지 2024년 05월 15일 -
부처님 오신날..."자비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 앵 커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지역 사찰에서도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수많은 신자와 시민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자비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화려한 연등이 가득한 산사에 불경 소리가 울려 퍼지고, 대웅전 안과 밖에는...
문형철 2024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