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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2배 부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다음 달부터 자동차 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와 처벌이 대폭 강화됩니다. 일선 시.군은 다음달 14일부터 정기 또는 종합검사 지연 과태료를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하고. 31일째부터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과태료도 기존 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시군은 또, 1년간 ...
최우식 2022년 03월 08일 -
여천NCC 폭발사고 대책위, 현장증언 토론회 열어
지난달 11일 4명이 숨진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현장증언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천NCC폭발사고 대책위원회는 어제(8) 여수시청 앞에서 현장증언 토론회를 열고 회사가 노동조합의 인원 충원 요구를 지속적으로 무시했다며 이번 사고는 적은 인원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
안상혁 2022년 03월 08일 -
[리포트]광양 동서천 합강 유역 '생태 복원'
◀ANC▶ 광양지역 젖줄인 동천과 서천 등 4개 하천이 광양만으로 연결되는 유역은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동,서천 합강 유역에 대한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도심 하천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천과 서천, 억만천과 인...
김주희 2022년 03월 08일 -
여수해경, 고위험 선박 집중 관리
여수해양경찰서가 안전한 해양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위험 선박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여수해경은 초행 항해선박과 항해 경험이 부족한 선박, 항행 여건이 제한적인 예·부선 등에서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 운항을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위험 선박에 대해서는 출...
안상혁 2022년 03월 08일 -
여천NCC 폭발사고 대책위, 현장증언 토론회 열어
지난달 11일 4명이 숨진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 현장증언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천NCC폭발사고 대책위원회는 어제(7) 여수시청 앞에서 현장증언 토론회를 열고 회사가 노동조합의 인원 충원 요구를 지속적으로 무시했다며 이번 사고는 적은 인원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
안상혁 2022년 03월 08일 -
현장 연결 ] 제 20대 대선, 조금 전 투표 시작
◀ANC▶ 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이번 대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투표소를 연결해 현장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강서영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 기 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문수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문수동 제 4 투...
강서영 2022년 03월 08일 -
"함께 이겨냅시다"...온정의 손길 잇따라
◀ANC▶ 지난 금요일부터 이어진 대형 산불로 경북과 강원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하루아침에 갈곳을 잃은 주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도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부터 체육관 앞에 화물차들이 연이어 들어섭니...
문형철 2022년 03월 07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4754명 신규 확진
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54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6) 여수에서 829명, 순천에서 954명, 광양에서 411명, 고흥에서 182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학교에서의 집단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7)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890명, 순천에서 980명, 광양에서 402명, 고흥...
안상혁 2022년 03월 07일 -
전남 해양쓰레기 연간 3만 톤...대책 마련
◀ 앵 커 ▶ 해양을 오염시키는 쓰레기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30%가 전라남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가 해양 쓰레기 수거 인력과 재원 확보 등에 나섰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남 여수의 한 바닷가에 냉장고가 떠다닙니다. 플라스틱병부터 목...
안상혁 2022년 03월 07일 -
여수)전남 해양쓰레기 연간 3만 톤...대책 마련 필요
◀ANC▶ 해양을 오염시키는 쓰레기가 해가 거듭될수록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의 30%가 전라남도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자체가 해양 쓰레기 수거 인력과 재원 확보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의 한 바닷가에 냉장고가 떠다닙니다. 플라스틱병부터 목재, ...
안상혁 2022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