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순천시, 대로 인접 건축물 '규제 완화' 추진
순천시가 대로변 건축물에 대한 규제 완화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계단식 건축물이 도시미관을 해치는 점 등을 고려해 폭 20m 이상의 도로에 접한 전용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에 건물을 지을 경우에는 일조권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0.5m 이상의...
문형철 2022년 04월 21일 -
광양시, 생활폐기물 상습 무단 투기 지역 집중 관리
광양시가 생활폐기물 상습 무단 투기 지역을 집중 관리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한 달동안 전수 조사를 통해 광양읍, 중마.광영동 등지 공원, 시장 주변 등 생활폐기물 상습 무단 투기 사각지대 51개소를 확정하고 연차별 근절 목표 관리제를 정해 일일 한차례 이상 불시 현장 단속과 이동식 CCTV단속 등 집중 단속을 벌입...
김주희 2022년 04월 21일 -
[목포]봄 꽃게 돌아왔지만..이중고
◀ 앵 커 ▶ 이맘때 서남해상에선 꽃게가 한참 잡힐 시기지만 수온이 낮아 예년보다 어획량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 19 여파로 꽃게 중국 수출길까지 막혀 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꽃게 운반선이 속속 들어오면서 항구에 활기가 넘칩니다. 바닷물을 가득 채...
신광하 2022년 04월 21일 -
광양 현대스틸산업 율촌공장서 노동자 1명 숨져
오늘(20) 오전 9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현대스틸산업 율촌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53살 A씨가 무게 3톤의 파이프에 치여 숨졌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노동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조...
강서영 2022년 04월 20일 -
여수시, 다음달 7일부터 '자원순환가게' 운영
여수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여수 나눔 행복,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합니다.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으로, 다음달 7일부터 시청과 엑스포공원, 거북선공원, 이...
최우식 2022년 04월 20일 -
유령인 중복 지급에 가짜 면접까지..세금 줄줄 (R)
◀ANC▶ 매출만 수십 억인 한 사회적기업에서 노동착취를 당한 직원들의 이야기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유령인을 앞세워 순천시로부터 인건비를 중복으로 받는가 하면, 가짜로 면접을 꾸며 청년일자리 지원금을 타내는 등 사회적기업에게 주어지는 혜택들을 악용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강서영 2022년 04월 20일 -
광양 상생협의회 TF 1차 회의..포스코 불참
포스코 홀딩스 출범과정에서 촉발된 지역 소외론에 대한 향후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광양지역 상생협의회 TF 첫 회의가 포스코 측의 불참으로 반쪽짜리로 진행됐습니다. 오늘(20)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의회 TF 1차 회의에서 전남도와 광양시, 시의회, 상의, 시민단체는 당초 참가를 약속했던 포스코 측 임원 2명...
김주희 2022년 04월 20일 -
김영득 "비리 전력자 경선 자격 부여...시민˙당원 기만"
민주당 경선 후보자 선정 결과를 두고 지역 내에서 비판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영득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소병철 의원이 중앙당의 기준보다 더 강력한 개혁공천과 클린공천을 약속했지만, 비리 전력자들에게 경선 후보 자격을 부여했다며 순천...
문형철 2022년 04월 20일 -
김영득 "비리 전력자 경선 자격 부여...시민˙당원 기만"
민주당 경선 후보자 선정 결과를 두고 지역 내에서 비판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영득 팔마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소병철 의원이 중앙당의 기준보다 더 강력한 개혁공천과 클린공천을 약속했지만, 비리 전력자들에게 경선 후보 자격을 부여했다며 순천...
문형철 2022년 04월 20일 -
신생아 유기한 20대 여성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신생아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5단독은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21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여수의 한 원룸촌에서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문형철 2022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