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인 MSC가
광양항-아프리카 항로에
2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투입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결정을 통해
광양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광양항의 지속적인 항만 인프라 확장과 맞물려
선박 대형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SC의 광양항-아프리카 항로 투입 컨테이너선은
지난 2018년 만3천 TEU급으로 신규 기항한 이후
지속적으로 선박 대형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