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가축 분뇨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통합 바이오 가스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노후화가 심각한
분뇨와 음식물 처리시설을 철거하고
이를 통합한 '바이오 가스화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올해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8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하루 370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하고
2만 3천㎥의 바이오 가스를 생산해
연료전지 발전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