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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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여수공항 이용객 26.6% 증가
여수공항의 이용객 증가율이 국내 공항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여수공항 이용객은 14만 3천 9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6% 증가했고, 6월 한 달 이용객도 전년 대비 26.9% 늘어 전국 9개 공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여수-제...
문형철 2017년 08월 01일 -
일본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8백억 원 투자 결정
일본의 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8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정밀화학기업인 '스미토모 세이카'는 지난해 여수국가산단에 천억 원을 투자해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또다시 8백억 원을 투자해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전남에서는 이탈리아·일본 ...
문형철 2017년 07월 31일 -
통합)여수시, 저소득 알레르기 질환자 '의료비' 지원
여수지역 저소득층 알레르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만 18세 이하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아토비와 천식,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은 주민에게 연간 최대 15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진료확인서와 진료비 영수증 등 관...
문형철 2017년 07월 31일 -
여수해수청 어업경영체 등록 7,076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할지역의 어업경영체 등록 건수가 7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여수해수청은 지난 2013년 어업경영체 등록 작업을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여수와 고흥 등 7개 시·군에서 모두 7천 76건의 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업경영체 등록은 융자·보조금 사업의 투명성을 위해 어업인과 어업법인의 ...
문형철 2017년 07월 31일 -
일본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8백억 원 투자 결정
일본의 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8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정밀화학기업인 '스미토모 세이카'는 지난해 여수국가산단에 천억 원을 투자해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또다시 8백억 원을 투자해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전남에서는 이탈리아·일본 ...
문형철 2017년 07월 30일 -
일본 국제 크루즈선 여수항 첫 입항
일본인 관광객과 승무원 등 천 2백여 명을 태운 3만 5천 톤급 국제 크루즈선이 오늘(29) 오전, 여수에 처음으로 입항했습니다. 일본 고베에서 출발한 '오션 드림호'는 8시간 동안 여수에 머문 뒤 한국인 관광객 5백여 명을 태우고 오후 3시쯤 다음 목적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했습니다. 한편, 일본인 관광객 7백...
문형철 2017년 07월 29일 -
여수지역 새 양식 품종으로 '해만 가리비' 육성
난류성 패류인 '해만 가리비'가 여수지역의 새로운 소득 품종으로 육성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 돌산과 월호도 인근 해역에 해만 가리비 양식장을 조성한 뒤 국내산 종패 10만 마리 입식해 시험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쯤 수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만 가리비는 성장이 빨라 6개월에서 8개월...
문형철 2017년 07월 29일 -
"행정 감시·견제 부족, 여수시의회 '낙제점'"
올해 상반기 여수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낙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6) 논평을 통해 대다수 의원들이 현안 사업과 주요 안건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회의에 임하거나 자신의 지역구 사업 챙기기에만 몰두하는 등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문형철 2017년 07월 27일 -
여수시 '청소년 노동인권개선 민관협의회' 출범
여수지역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따라 시와 의회, 교육지원청 등 관내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협의회는 청소년 ...
문형철 2017년 07월 26일 -
여수서 공장 화재...40대 직원 화상
오늘(25) 오전 10시쯤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재활용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내부 4백㎡와 일부 기계 설비가 불에 탔고, 직원 43살 정 모 씨가 몸에 화상을 입어 부산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
문형철 2017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