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민관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따라
시와 의회, 교육지원청 등
관내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협의회는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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