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8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정밀화학기업인 '스미토모 세이카'는
지난해 여수국가산단에 천억 원을 투자해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또다시 8백억 원을 투자해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전남에서는
이탈리아·일본 화학기업과 콘텐츠 기업이
여수국가산단과 나주혁신도시에
3천 5백억 원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