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시

여수서 공장 화재...40대 직원 화상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7-25 20:30:00 수정 2017-07-25 20:30:00 조회수 0

오늘(25) 오전 10시쯤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재활용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내부 4백㎡와
일부 기계 설비가 불에 탔고,
직원 43살 정 모 씨가 몸에 화상을 입어
부산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