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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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대표단, 국제교류도시 시장포럼 출국
중국 항저우시에서 열리는 국제교류도시 시장포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여수시 대표단이 내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을 방문합니다. 자매도시 항저우시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여수시 대표단은 여수의 국제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수도 건설 비전을 홍보하고, 주요 레저관광시설 연계 등을 검...
박민주 2012년 10월 10일 -
여수시립도서관, 다독자 시상
여수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의욕 고취와 독서 생활화를 위해 책을 많이 본 다독자 35명을 선정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동안 여수시내 시립도서관 6개관에서 책을 본 시민들 가운데 일반부, 청소년부, 어린이부, 전자책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책을 가장 많이 본 유민주 어린이 ...
박민주 2012년 10월 10일 -
'2012 전남여성취업창업박람회' 여수 개최(투데이)
'2012 전남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오늘(10)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30여개 여성채용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접 채용관, 창업컨설팅 정보제공을 위한 창업관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간호사, 사무직, 여행가...
권남기 2012년 10월 10일 -
여수산단 유해물질 관리 일원화 돼야
경북 구미의 불산 누출을 계기로 여수산단의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에 입주한 업체는 대기업을 포함 270여 곳으로 유화업체들은 황산과 암모니아,염소.포스겐 등 독성가스와 유해화학물질을 관리.보관하고 있어 폭발이나 누출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석유화학단지의 재난안전...
박민주 2012년 10월 10일 -
여수공항 5년간 적자 344억 원 쌓여
여수공항의 지난 5년간 누적 적자가 34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지방공항 수익현황'에 따르면, 여수공항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평균 75억여 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8월까지 43억여 원의 적자가 나 5년 간 344억 원의 적자가 누적된 것으로 밝혀...
권남기 2012년 10월 10일 -
여수.순천.목포 KTX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여수, 순천, 목포 등 전남 3대 도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KTX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KTX 역세권 개발사업 면적은 여수권 백만제곱미터, 순천권 64만제곱미터, 목포권 41만제곱미터로 도시개발과 환승센터 상업, 문화시설, 숙박시설 건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KTX 역세권 개발사업 용역이 완료되는 ...
박수석 2012년 10월 09일 -
여수시, 행복나눔 프로그램 운영
여수시가 2012년 농어촌 어르신 행복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9일 돌산읍 죽포경로당을 시작으로 '2012년 농어촌 어르신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물리치료와 스포츠마사지, 이.미용,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섭니다. 봉사활동은 다음달 말까지 농.어촌 소재 경로당 10곳을 순회하며 실시...
박민주 2012년 10월 08일 -
여수해역 적조주의보..고흥까지 확대 발령
유해성 적조가 소멸된 지 한 달여 만에 전남 여수해역에 내려졌던 적조주의보가 전남 고흥 일부 해역까지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전남 고흥군 도화면 죽도 종단에서 여수시 개도 서측 종단에 이르는 해역에 대해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현재 전남 여수 돌산읍 두문포 해역의 적조생물 밀도는 기준...
권남기 2012년 10월 07일 -
여수해역 적조주의보..기준치의 최고 22배
유해성 적조가 소멸된 지 한 달여 만에 여수해역에 또 적조가 출현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 오후 6시부로 여수시 개도 서측 종단에서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륵도 종단 해역에 대해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여수시 오천, 백포, 우두 해역 등의 적조생물 밀도는 기준치의 22배인 최고 6570개체까지 측정되고...
권남기 2012년 10월 06일 -
밤 줍다가 벌 쏘여 숨지는 사고 잇따라 (여수)
최근 전남동부지역에서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고흥군 두원면 신송리의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87살 김 모 할머니가 말벌 떼에 쏘여 숨졌습니다. 고흥경찰은 김 할머니가 말벌 벌집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도 광...
나현호 201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