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불산 누출을 계기로
여수산단의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에 입주한 업체는
대기업을 포함 270여 곳으로
유화업체들은 황산과 암모니아,염소.포스겐 등 독성가스와 유해화학물질을
관리.보관하고 있어
폭발이나 누출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석유화학단지의 재난안전관리체계는
70개가 넘는 개별법을 근거로
환경부와 자치단체, 소방서로 3원화돼
관리 일원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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