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새벽 3시쯤
고흥군 대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 주인 82살 송 모씨가 숨지고
주택 안방 등 28제곱미터를 태운 다음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인 장기요양 3등급으로
거동이 불편한 송씨가
안방 침대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