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
여수서 소형 어선 2대 충돌...2명 부상
오늘(13) 오후 1시 35분쯤 여수시 남면 금오도 인근 해상에서 소형 어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2살 박 모 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항해 중이던 어선이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18년 11월 13일 -
여수시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안, 시의회 이송
여수시의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안이 입법 예고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시의회로 이송됐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인구와 일자리 등 경제와 관련된 부서를 모아'기획경제국'을 신설했고,기존의 '행정안전국'은 '행정지원국'으로 변경됩니다. 또, 기후환경과를 복지국에 편입하고,산과 바다의 통합관리를 위해 기존의...
문형철 2018년 11월 12일 -
'2018 여수 동동북축제' 개최
오늘(10)과 내일(11) 이틀 동안 여수 선소 유적지 일원에서 여수 동동북축제가 열립니다. '천년의 혼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동동북축제에는 16개 팀, 1천3백여 명의 아티스트와 시민이 참여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축제 기간 동안 오늘은 부영3단지 사거리부터 용기공원까지 1.2km 구...
조희원 2018년 11월 10일 -
전남도, 여수산단 안전체계 구축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오는 2023년까지 여수석유화학산단의 재난대응을 위한 통합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전라남도는 내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250억 원을 들여 여수 국가산단 삼동지구에 실시간 모니터링 시설과 내진 안전성 평가, 가상 공정·재난 대응 훈련 시스템 등을 갖춘 통합 안전체계 인프라를 갖출 계획입니다.전라남...
최우식 2018년 11월 10일 -
여수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자체설계단 운영
. 여수시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절감을 위해 자체 설계단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본청 건설과와 읍·면 사무소 공무원 17명으로 자체 설계단을 구성해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마을안길 포장과 농업도로 개선 사업 등의 측량과 설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 여수지역의 소규모 주민숙원...
문형철 2018년 11월 10일 -
리포트]여수산단 50년'미래 상생 50년으로'-R
◀ANC▶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여수산단이 조성된 지 올해로 50년째입니다. 오늘(9) 시청에서는 50주년을 맞아산단 안전사고의 원인과 대책을 짚어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토론회는 여수산단의 사고 발생 현황을 ...
조희원 2018년 11월 10일 -
여수)술 취한 채 응급실서 난동부린 5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한 채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9) 새벽 1시쯤 여수시 학동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채 간호사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5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18년 11월 09일 -
여수시공무원노조, "여순사건특별법 제정해야"
여수시 공무원들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오늘(8)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족과 지역 시민단체 등이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데 나서고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는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조희원 2018년 11월 09일 -
여수시, 여수산단 폭발사고 공동 대응훈련 실시
오늘(8) 여수 산단에서 화학물질 폭발 사고 대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여수산단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수소 배관이 폭발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여수시와 안전보건공단, 여수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등 유관기관 7곳의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여수시는 현장 행동 매뉴얼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며,...
조희원 2018년 11월 09일 -
여수 시립박물관 건립 부지.. 석보 터 적절
여수시가 추진중인 시립박물관 건립 부지로 석보 터가 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여수시가 최근 가진 시립 박물관 건립 공청회에서 최재성 성균관대 교수는 박물관 위치로 석보 터가 남아있는 석창과 무선 일대가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최 교수는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석보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옛 행정의 중...
김종태 2018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