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여수 산단에서 화학물질 폭발 사고
대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여수산단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수소 배관이 폭발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여수시와 안전보건공단,
여수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등
유관기관 7곳의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여수시는 현장 행동 매뉴얼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며,
"여수산단 사고발생 시 가장 중요한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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