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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섬 의료 공백 봉사로 메운다...11년째 방문 진료
◀ 앵 커 ▶남해안 인근 자치단체는섬이 많아 대부분 의료 시설이 열악합니다.보건지소마다 공중보건의사가 있지만의대 정원을 둘러싼 갈등으로 다른 곳에 차출돼 진료가 어려운데요.의료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
김단비 2024년 06월 28일 -
주말 내내 장맛비...일요일까지 최대 100mm
장마가 주춤했던 오늘(28)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더웠습니다.일부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내일(29)부터 주말 내내 전남에 30~80mm, 많게는 100mm 이상의많은 장맛비가 예상돼 주의해야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20~22도,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
김단비 2024년 06월 28일 -
문금주 의원 "이상고온·지진 농업재해 포함시켜야"
이상고온 현상과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농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오늘(27),기후변화에 따른 예기치 못한 이상고온과 지진을 농업재해 범위에 추가한'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문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가뭄과 홍수, 호우와 이상저온 ...
김단비 2024년 06월 27일 -
고흥군, 단체관광객·수학여행단에 인센티브 지원
고흥군이 고흥을 찾는 단체관광객과 수학여행단에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고흥군은 다음 달부터관내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을 이용하는20명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1인당 5천 원에서 최대 1만 5천 원을,수학여행단은 1인당 5천 원을 지원합니다.고흥군은 또,올 상반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1억...
김단비 2024년 06월 27일 -
민선 8기 고흥)2030년 '인구 10만' 달성 목표
◀ 앵 커 ▶이번에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고흥군입니다고흥군은 인구 10만 명 달성을 비전으로 내세웠습니다.구체적인 전략으로3가지 미래 전략산업을 제시했는데요.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접근성 개선부터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고흥군이 제시한 3가지 전...
김단비 2024년 06월 27일 -
월세 사기 시행사, 불법 분양...'폭탄 돌리기'까지?
◀ 앵 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거진아파트 월세 세입자들의 '월세 사기' 피해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추가 취재를 했더니시행사의 불법 분양 사실과 함께전세 세입자들도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아파트의 월세 세입자 70여 세대는임대차 보호법 적...
김단비 2024년 06월 26일 -
광양 할인 분양 아파트 갈등 확산...이사 막아
지난해부터 할인 분양 논란이 불거진광양의 한 아파트를 둘러싼 갈등이입주민들 간의 갈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오늘(24) 최초 분양가를 낸 기존 입주민들은할인 분양 입주자가 이사를 하지 못하도록아파트 출입로를 차로 막는 등이삿짐 트럭의 진입을 막아섰습니다.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대치는 한동안 계속됐고,이사가 ...
김단비 2024년 06월 24일 -
신탁 숨기고 임대차 계약...광양 '월세 사기'
◀ 앵 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세입자들이 '신탁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시행사가소유권을 가진 신탁회사의 동의 없이월세 계약을 체결해 보증금을 가로챈 건데요.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못 받게 되면서세입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2년 준공된 광양시 옥곡면의 한 소형 아...
김단비 2024년 06월 23일 -
진보당 전남도당 "광양 노동자 사망사고 책임자 처벌"
최근 광양의 한 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진보당 전남도당이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진보당 전남도당은 오늘(21) 성명을 통해사고 현장에는 추락 방호망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회사 측의 초동대처도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지만산업재해 사망사고...
김단비 2024년 06월 21일 -
금속노조 "포스코 임금 차별 계속...신속히 조사해야"
법원 판결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자들이여전히 회사로부터 임금 차별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전국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늘(21)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포스코가 정규직 지위를 인정받은 노동자에 새로운 직군을 만들어 임금을 차별하고,신입사원처럼 취급해수당과 ...
김단비 2024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