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일요일까지 최고 60mm 비...기온 10도 뚝
황사의 영향으로 며칠 동안 탁했던 공기질이주말에는 회복하겠습니다.내일부터 일요일인 모레 오전까지전남 남해안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비가 오면서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13~15도 사이 머무르겠고,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1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7.6% 상승
올해 1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지난해보다 7.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유럽과 중남미 등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유치와미국과 동남아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올해 1분기 물동량이 48만 TEU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광양 컨테이너 물동량은지난 2월 설 연휴와 중국 춘절 연휴에 따...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내일도 황사에 미세먼지 '나쁨'...최고기온 27도
황사로 인해 탁한 공기가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내일 전남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모두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10~13도 사이 머무르겠고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이 27도까지 오르며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m,먼바다에서 최고 1m로 비교적 잔잔합니다.내일 여수 ...
김단비 2024년 04월 18일'1kg에 81원'...떨어지는 폐지값 지자체가 보전
◀ 앵 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폐지 가격은 떨어져1kg에 100원도 되지 않습니다.50kg 손수레를 폐지로 꽉 채워도5천 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인데요.폐지 수거로 생계를 잇는 어르신들을 위해지자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문도항을 품은 작은 마을. 연안 가까이에는 근현대기에 지어진상가...
김단비 2024년 04월 18일광양시 도로에 깊이 1.5m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오늘(17) 오후 4시 20분쯤 광양시 마동의 한 도로에서 깊이 1.5m 싱크홀이 발생해행정당국이 보수작업에 나섰습니다.싱크홀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광양시는 싱크홀 발생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보수작업을 마치는 대로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단비 2024년 04월 17일전남대, 천 원 아침밥 이어 '2천 원 저녁밥'
전남대학교가 1천 원 아침밥에 이어2천 원 저녁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전남대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인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여수캠퍼스와 용봉캠퍼스에서저녁 학식을 2천 원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학생들은 전남대 스토어 앱을 통해식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오는 6월 기말고사 기간에도2천 원 저녁밥이 제공됩니다.
김단비 2024년 04월 17일고흥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 깔려 숨져
고흥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소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고흥소방서에 따르면어제(16) 오전 10시 10분쯤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60대 남성이 잘린 소나무에 깔려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나무를 자르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등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김단비 2024년 04월 17일분양 시장 찬바람...'미분양 관리지역'은 15개월째
◀ 앵 커 ▶광양지역이 지난해부터 15개월 연속 미분양 관리지역에 지정됐습니다.미분양 물량도 그대로고,신규 분양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는데요.최근 정부가 꺼내든 미분양 대책도지역에선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축 공사가 한창인 광양시 마동의 아파트 부지입니다.지...
김단비 2024년 04월 16일여수) 6월까지 '가뭄' 없지만...장기 대책 필요
◀ 앵 커 ▶작년 이맘때와 달리올해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덕분에 지난해 겪었던 최악의 가뭄을 올해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하지만 이상 기후로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댐 건설 당시 수몰된 다리가 보일 만큼 바짝 메말랐던 주...
김단비 2024년 04월 15일성범죄 수배범 도주 중 광양서 숨진 채 발견
도주하던 성범죄 수배범이광양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광양경찰서에 따르면오늘(12) 오전 11시 20분쯤광양의 한 야산에서4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이 남성은 울산에서 성범죄를 저질러수배 상태였으며앞서 오전 10시쯤 순천에서경찰 검문을 받자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
김단비 2024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