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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4.10 총선 본투표 시작...이 시각 투표소
◀ 앵 커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시작됐습니다.전남의 경우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전국 1위를 기록한 만큼유권자들의 관심이 상당한데요.투표소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봅니다.김단비 기자, 투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본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한려초등학교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김단비 2024년 04월 10일'노인 강간·폭행' 가해자 일방적 공탁...엄벌 촉구
◀ 앵 커 ▶지난해 지역의 한 시골마을에서60대 남성이70대 노인을 강간, 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1심에서 15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가해자는최근 피해자와 합의를 보겠다며공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피해자 측과 시민단체는 공탁이 감형 이유가 되어선 안 된다며엄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
김단비 2024년 04월 08일주말 내내 포근...내일 한낮 21도 안팎
이번 주말엔 맑은 하늘과 함께포근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7~11도 사이 보이겠고,낮 최고기온은 순천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모레 일요일에는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0.5m,먼바다에서 1m로 비교적 잔잔합니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
김단비 2024년 04월 05일수십 년 마을 골목길에 '울타리'가...갈등 확산
◀ 앵 커 ▶수십 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던주택가 골목길에 울타리가 설치돼통행이 불편해진 곳이 있습니다.고흥의 한 마을 길에 사유지가 포함되면서땅 주인과 주민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가 좁은 길을 따라철제 울타리가 세워졌습니다.울타리가 쳐진 공간은40년 넘게주민들이 골목...
김단비 2024년 04월 04일운영 중단 광양 식자재 마트 직원 임금도 체불
어제(3) 보도된 광양의 한 식자재 마트 운영 중단과 관련해납품업체들의 대금뿐만 아니라직원들의 임금도 체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일부 직원들은지난 1월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최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여수지청은 마트 명의상 대표이사와실 경영자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전화를 받지 않고...
김단비 2024년 04월 04일밀린 대금 10억인데...문 닫고 잠적한 식자재 마트
◀ 앵 커 ▶4년 넘게 영업을 하던광양의 한 식자재 마트가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갑작스러운 운영 중단에 납품 업체들은10억 원에 이르는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의 한 식자재 마트,출입문에 휴무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법원과 국세청에서 온 우편물 도착 안...
김단비 2024년 04월 03일공모 거쳐 '단일 의대 설립'...지역 환영
◀ 앵 커 ▶전라남도가 그동안 추진해왔던순천대, 목포대 통합 의대 대신단일 의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어느 대학에 국립 의대를 설립할 것인지는공모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인데요.동부권은 전남도의 결정에 환영하면서지역 여건상 순천대 의대 설립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라남도가...
김단비 2024년 04월 02일전남 총선 투표소 806곳 확정...안내문 발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전남지역 투표소 806곳이 확정됐습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투표소를 확정하고,각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을 보냈습니다.선관위는 또,어르신과 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시설을최우선으로 ...
김단비 2024년 04월 01일고흥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고흥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어제(31) 불구속 입건됐습니다.고흥경찰서에 따르면이 남성은 지난 29일,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다음 날에도 이 남성을 마주친 시민들이불안감을 호소하면서국민신문고에 경찰 부실 대응을지적하는 민...
김단비 2024년 04월 01일"보증금 못 받으면 어쩌나"...임차인 피해 호소
◀ 앵 커 ▶아파트 임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이사를 가지 못하는 임차인들이 있습니다.최근까지 보증보험 갱신도 안돼재산권 보호마저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요.임대사업자의 경영난으로 벌어진임차인들의 사연을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광양시 마동의 한 임대아파트입니다.입주...
김단비 2024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