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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설업체 매출 '지역 편중' 심각
우리나라 건설업체 매출의 지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관영 의원이 지난 10년동안 권역별 상위 10개 건설업체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호남권 건설업체들의 매출은 50조 원, 충청권은 46조 원인 반면, 영남권은 호남권보다 6배나 많은 305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남권 건설업체의 ...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 -
해양수산부 부활 촉구 목소리 높아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해양수산부 부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도 동참 의지를 밝히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의회가 최근 해양수산부 설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데 이어 여수와 광양지역 해양수산인들도 해수부 부활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부산지역 해양관계자와 함께 해수부 부활 촉...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 -
국제 서커스 조사 의회 특위 구성 촉구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국제 서커스의 올바른 평가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적자 운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국제아트서커스에 대해 광양시 의회가 총무위원회 수준의 무마용 조사단계를 넘어 진상조사를 위한 행정조사특위를 조속히 구성하고 철저한 검증과 함께 해결책...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 -
광양 5일장 개장 다음달 1일로 연기
광양 5일장의 개장이 당초 예정됐던 16일에서 다음달 1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모두 1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읍 목성리 만2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조성중인 광양 5일장이 태풍으로 토목공사가 지연되면서 개장 시기가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 -
구례군민,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반대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양지역 정서와는 달리 구례 군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백운산 전체면적의 23% 정도가 위치해 있는 구례군민들은 최근, 지난해 광양시와 함께 힘을 합쳐 백운산의 서울대 무상양도를 막아냈는데도 광양시가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자신들과의 협의 없이 일방...
김종태 2012년 10월 12일 -
포스코, 에너지 국제규격 인증
포스코가 철강업계로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 50001(아이에스오 오만일)인증을 받았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8개월 동안 에너지 절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에너지 경영시스템 국제검증기관인 로이드 인증원으로부터 ISO 5000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SO 50001은 지난...
김종태 2012년 10월 12일 -
광양항만 종사자 화합 체육대회 개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항만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늘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 운송하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공 항만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항만 종사자들의 연대와 화합을 통해 항만 운영 서비스를 강화하고 광양항 ...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 -
광양시 공무원, 접이식 의자걸이 발명 특허
광양시 공무원이 접이식 의자의 보관과 운반이 편리한 발명품을 특허 출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 재난안전관리과에 근무중인 정봉민 주무관은 지난 2년여의 연구끝에 관공서나 학교, 회사 등에서 행사때 많이 쓰는 접이식 의자를 손쉽게 보관하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새 발명품을 개발해 특허를 냈습니다. 새로운 ...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 -
전남 귀촌 인구 크게 증가
전남 농어촌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촌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남으로 귀촌한 사람은 2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천3백여 명이 늘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전남으로 귀촌한 인구는 모두 6천5백여 명에 이르며, 전업형 귀농이 68%로 가장 많고 은...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 -
광양지역 농가 친환경 인증 면적 감소
광양지역 농가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매실과 밤, 배 재배농가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모두 천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천3백 헥타르에 비해 11% 정도 줄었습니다. 이는 농가들이 친환경 인증에 대한 신청서 작성의 어려움과 보조사업 제외로 인해 친환...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