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피해자의
빠른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여수시가 처음으로
피해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에 제정된 관련 조례에 근거해
올해 초, 주택화재로 건물 2동이 전소된
남면 금오도 대유마을 주민을
첫 지원 대상자로 지정했으며,
최근, 화재피해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갑작스런 화재로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시민이
일상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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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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