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지역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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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산단 안전체계 구축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오는 2023년까지 여수석유화학산단의 재난대응을 위한 통합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전라남도는 내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250억 원을 들여 여수 국가산단 삼동지구에 실시간 모니터링 시설과 내진 안전성 평가, 가상 공정·재난 대응 훈련 시스템 등을 갖춘 통합 안전체계 인프라를 갖출 계획입니다.전라남...
최우식 2018년 11월 10일 -
여수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자체설계단 운영
. 여수시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절감을 위해 자체 설계단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본청 건설과와 읍·면 사무소 공무원 17명으로 자체 설계단을 구성해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마을안길 포장과 농업도로 개선 사업 등의 측량과 설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내년 여수지역의 소규모 주민숙원...
문형철 2018년 11월 10일 -
대학 일자리정책 지원사업, 특정대학 편중돼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정책 지원사업이 특정대학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각 대학의 일자리센터에 44억 원이 지원됐으며 목포대와 동신대에 38억 원이,순천대와 제일대에 각각 2억 원이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에 따라 전라남도가 예...
김종수 2018년 11월 09일 -
도내 경전선 전철화사업 조기 착수 촉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이 도내 경전선 전철화사업의 조기 착수를 촉구했습니다.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 24명은 오늘(8)공동성명서를 내고 경전선 노선 가운데 영남의 경우 복선 전철화사업이 완공되거나 진행 중이지만 광주 송정에서 순천 구간 등 호남 노선은 여전히 비전철 구간으로 남아있다며 운행불편과 안전문제...
김종수 2018년 11월 09일 -
여수시 제 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
여수시가 섬 지역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도서 개발사업에 나섭니다.여수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10년간 관내 42개 섬 지역에 국비 포함 1971억원을 투입해 제 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사업 첫 해인 올해137억 규모의 개발 사업을 추진중이며 내년 사업으로 185억원 규모의 도서개발 실...
김종태 2018년 11월 08일 -
2천22년 여수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완료
여수시가 오는 2천22년까지 웅천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을 완료합니다.여수시는 지난 2천16년 해양수산부와 마리나항만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항만개발에 들어가 내년 1월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에 나설 예정입니다.오는 2천22년까지 모두 79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웅천 15만여제곱미터에 항만 기반시설...
김종태 2018년 11월 07일 -
고흥군, 해창만 태양광 발전사업 엄정 수사 촉구
고흥군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공무상 비밀 누설 시비가 일고 있는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강도 높은 자구책을 내놨습니다.고흥군은 최근,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자 선정 업무를 건설과에서 군정혁신단으로 이관하고, 과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모 직원이 제안서를 개봉 열람했다며 고소장이 접수된 의혹에 ...
최우식 2018년 11월 06일 -
전남도,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 신청 접수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존 직업을 융합해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이번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전라남도와 여수시, 광양시 등이 공동 주관하고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게 되며,참여 희망자...
최우식 2018년 11월 05일 -
여수 만성리 배후부지 조성 사업 무산
검은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여수시 만성리 해수욕장 인근 배후 부지 조성 민간 투자사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여수시는 지난해 2월 협약 이후 만성리 검은 모래 배후부지 조성사업에 792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S사가 투자 예치금을 납부하지 못해 최근 협약이 해지됐다고 밝혔습니다.S사는 반도체소자 생산 기업으로 여수시...
김종태 2018년 11월 01일 -
고흥주민, 해창만 태양광발전사업 반대 3차 시위
고흥 지역 주민들이 고흥 해창만 담수호에 들어설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반대하는 3차 시위에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 350여 명은 오늘(31) 군청 앞에서 시위를 열어"고흥군이 일부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어 대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수익 증대를 위해 사업...
조희원 2018년 11월 01일